토트넘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트넘에 온 것을 환영해, 양민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양민혁의 첫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토트넘의 주장이자 한국 축구의 아이콘인 손흥민(32)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었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는 양민혁이 토트넘 훈련복을 입고 스트레칭과 사이클 운동을 하는 모습, 그리고 제자리 점프 훈련을 하는 양민혁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클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