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토트넘, 손흥민 탈출한다…"아틀레티코 또 러브콜, 우승 퍼즐 SON 찍었다"

손흥민을 부르는 빅클럽 손짓이 요란한 가운데 스페인 3대 명문 중 하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슈퍼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할 수 있다"며 "내년 6월 소속팀과 계약이 끝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피차헤스는 "손흥민은 32살이 됐으나 최고 수준에서 변함 없이 훌륭한 기량을 펼치고 있다"며 "무엇보다 2025년 6월 계약기간이 끝난다.이적시장이 제공할 좋은 기회 중 하나다.손흥민은 지금까지 토트넘과 계약 연장을 맺지 못하고 있다"며 토트넘 시각과 달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손흥민이 당장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