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KBS 연예대상’의 대상 주인공이 됐다.
최우수상은 리얼리티 부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 쇼&버라이어티 부문 ‘개그콘서트’ 신윤승, ‘1박 2일’ 조세호가 수상했다.
이준은 “제가 집에만 있는 고양이과 사람인데 집 밖으로 불러준 ‘1박 2일’ 제작진 감사하다”라며 “식욕이 많은 편이 아닌데 보는거랑 하는 것과 다르더라.가니까 굉장히 배가 고프고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쾌감으로 다가오고 성취감으로 다가온다.2주에 한번씩 가는데 1주에 한번씩 가고 싶을 정도로 기다려진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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