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뉴스가 확보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럽나우의 부모는 두 차례 이혼과 양육권 분쟁을 벌인 것으로 나타냈다.
부모가 이혼과 재결합, 두 번째 이혼, 양육권 분쟁을 거치는 과정에서 럽나우는 부친과 모친 집을 오가야 했고, 심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고 NBC뉴스는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위스콘신주의 주도 매디슨에 있는 사립학교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스쿨에서 이 학교 학생 럽나우가 권총을 쏴 14세 학생 한 명과 교사 한 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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