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조세호가 아내에게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유)재석이 형이 '이번에는 안 될 것 같다.
집에 가는 게 어때?'라고 얘기해줬는데 재석이 형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뗀 뒤 "무엇보다 함께해주는 제작진들,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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