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수적 열세로 싸운 끝에 필리핀(150위)에 0-1로 졌다.
B조에서 경쟁했던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하혁준 감독의 라오스 중 베트남만 4강에 올라 우승을 향한 여정을 계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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