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해 케이블 파손 의혹을 받는 중국 선박이 스웨덴과 덴마크 사이 해협에 정박한 지 한 달여 만인 21일(현지시간) 출항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스웨덴 해안 경비대도 이펑 3호의 출항을 확인했다.
독일과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중국은 각각 조사관을 파견해 지난 19일 이펑 3호에서 승선 조사를 합동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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