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이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열연한 김아영은 "정말 감사드린다.신인상 후보인 줄 알고.제가 신인상 못 받아도 괜찮았는데 엄마 아빠가 오늘 오셨는데 괜히 아쉬워하실까 봐 그게 조금 미안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이 상 주셔서 감사하다.지옥에서 온 판사 이아롱이라는 역할을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감독님이 컷 하고 엄지척해 주실 때마다 자신감을 얻고 연기했던 것 같다.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아영은 "제가 언젠가 연기로 상을 받는다면 말씀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었다.짧은 대본 5년을 하면서 배우 지망생 마음으로 배우를 꿈꿨다.저를 믿고 써주셨던 PD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여태껏 감독님들 덕분에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책으로 연기 본 것보다 현장에서 선배님들에게 배우는 게 많더라.배우면서 성장하는 배우 김아영 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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