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5회에서는 송서인(추영우 분)이 구덕이(임지연)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덕이는 "서방님은 지키고 돌봐야 할 아이들이 있어서 떠난 것입니다"라며 성윤겸을 감쌌고, 송서인은 "네 서방이 지켜야 될 건 너야.너는 네가 우선순위가 아닌 게 속상하지도 않아?"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구덕이는 "속상해야 할까요? 저 울까요? 그러지 말라고 응원하러 오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누구랑 혼례를 하든 말든 도련님이 무슨 상관이십니까"라며 의아해했고, 송서인은 "왜 상관없어.나는 네가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인데"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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