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가정사를 간접 언급하며 폭탄발언을 했다.
이날 박수홍과 김숙이 베스트 아이디어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에 김숙은 "이모로서 선물하나 하고 싶은데 뭐 필요 없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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