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에 온 걸 환영해, 양민혁! 1월 1일에 합류하기 전에 이번 주 훈련장에 새로 도착했다"라고 발표했다.
많은 팬들이 양민혁의 1군 데뷔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이 새해가 되기 전까지 1군 멤버들과 훈련하지 않고 새로운 팀과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말한 한국 선수가 바로 오현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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