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과 김경남이 조연상을 수상해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는 현장이었다.저도 연기하면서 재밌는 현장을 하고 있음이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루하루 하면서 연기를 한 것 같다.제가 5년전 SBS 여기서 우수 연기상을 받았는데 남아있는 각종 상들을 받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는 것 같다.남은 작품들은 남은 상들의 성질을 고려하면서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갑자기 든 생각인데 죄송하다.몸과 마음 건강히 잘 지키고 계시고 남은 2024년 잘 보내시고 다가올 2025년도 새해복 많이 받으셔라"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경남은 "커넥션이란 작품이 연기 갈증이 커졌을때 만난 반가운 작품이었다.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지성선배님 비롯해서 선배 후배분들 감사하고, 부모님 감사하다.제가 오늘 생일이다.낳아주셔서 감사드리고.저희 아빠가 TV에 안나오면 많이 걱정하신다.전화와서 언제 TV나오냐고 압박하신다.관계자분들 많이 연락달라.앞으로도 오래오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 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