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원전 강국인 프랑스에서 25년 만에 신규 원자로의 상업용 발전이 시작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국가적으로 위대한 순간"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원자로 중 하나인 플라망빌 원전이 막 전력망에 연결됐다.저탄소 에너지 생산을 위해 재산업화를 이루는 것, 그것이 바로 프랑스식 생태학"이라고 축하했다.
프랑스 내 57번째 원자로인 플라망빌 3호기는 2007년 처음 짓기 시작해 애초 2012년에 완공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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