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실점했다.
빌라가 시작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맨시티 수비의 실수를 유도했고, 두란이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다.
경기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만 초반부터 불안한 흐름을 보여주던 맨시티는 결국 선제골을 실점하면서 팬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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