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밴드 데이식스의 히트곡 '예뻤어'가 겨울에 잘 어울리는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울려 퍼졌다.
"데이식스가 데뷔 9년 만에 고척(스카이돔)까지 오는 밴드가 됐습니다.저희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성진).
"저희가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잊지 못할 공연이 추가됐고, 추억이 또 하나 만들어졌어요.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이라니, 정말 이런 날이 오기는 오네요.우리 데이식스는 계속됩니다!" (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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