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
이후 MC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이 등장했고, 김혜윤은 "처음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다.
김지연은 "저도 내년 드라마 귀궁을 열심히 촬영 중인데 이번엔 MC로, 내년엔 배우로 이 자리에 함께하면 좋겠다"라며 "저도 SBS 연기대상 처음인데 떨리고 설레는데 두분믿고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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