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후 첫 주말인 21일 탄핵결정을 촉구하거나 반대하는 집회가 광화문을 뒤덮었다.
경찰 비공식 추산 2만5000명, 퇴진행동 측 추산 30만명이 참석했다.
탄핵 반대 주말집회 참가자 수가 찬성 측을 넘어선 것은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 대통령 지지층이 결집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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