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지난 20일(한국시간) "내년 6월에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10년 가까운 시간에 걸쳐 토트넘 핵심 선수였으나 영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뒤 변화를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아틀레티코는 모든 대회에서 최고 수준으로 경쟁하길 원하는 팀이다.공격라인에 좋은 선수를 추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손흥민의 뛰어난 기량과 경험은 아틀레티코를 지휘하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요구하는 것들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이미 지난 9월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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