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퇴임을 한 달 앞두고 미 행정부가 추진해오던 대규모 학자금대출 탕감 방안 2건이 공식 철회됐다고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교육부가 추진하던 학자금 대출 탕감안은 바이든의 '플랜 B'로 불려왔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출 탕감 추진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은 "악의적"이라며 극도로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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