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7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승점 40(14승 2패) 고지를 남자부에서 가장 먼저 밟은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11승 5패, 승점 35)으로부터 다시 한발 달아났다.
현대캐피탈은 세트 점수 2-1로 앞선 4세트 16-15에서 황승빈이 송명근의 오픈 공격을 가로막았고, 상대 범실 2개와 전광인의 블로킹, 그리고 황승빈의 서브 에이스로 내리 5점을 따 사실상 상대 백기를 받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