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3연패를 끝내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SK는 쿼터 시작부터 안영준의 득점, 오재현의 속공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 종료 4분 16초 전엔 오재현의 3점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SK의 오재현은 1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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