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술버릇=쌍욕…팔꿈치 부상까지 "만취해 언덕 뒹굴다가"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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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술버릇=쌍욕…팔꿈치 부상까지 "만취해 언덕 뒹굴다가" (할명수)

​​​​ 박명수가 자신의 술버릇과 만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명수가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콩나물 국밥집.

박명수는 "저는 원래 깔끔한 걸 좋아한다.내장탕 이런 걸 안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취향인 콩나물 국밥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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