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3' 야망 불태우는 KIA, 조상우+임기영으로 장현식 떠난 공백 메웠다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조상우를 데려오면서 뒷문을 강화한 가운데, 임기영의 잔류로 2025 시즌 마운드 구상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2023 시즌에는 64경기 82이닝 4승 4패 3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2.96으로 타이거즈 불펜을 지탱해 줬다.
KIA는 2024 시즌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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