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1일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를 향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은 국헌문란 내란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고 하더니 이제는 모든 형사절차와 사법체계를 따르길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이어 “출석요구만이 아니다.공조본의 압수수색도 두 차례나 거부됐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은 지난 11일과 18일 법원이 발부한 정당한 영장을 가지고 압수수색을 하려던 공조본을 경호처를 앞세워 막았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