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생 동갑인 최서윤(통진고)과 손하윤(씽크론아카데미)이 안성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손지훈은 남자 복식 결승에서 정홍(김포시청)과 한 조를 이뤄 김기범(부천시청)-이태우(성남시청) 조를 2-0(6-4 6-4)으로 제압, 대회 2관왕에 도전하게 됐다.
여자 복식에서는 김은채(안동시청)-한형주(부천시청) 조, 혼합 복식은 이민현-하선민(이상 부천시청) 조가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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