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등을 촉구하며 트랙터 등을 타고 상경 투쟁을 시도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경찰이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3시간째 대치 중이다.
전농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농 소속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는 21일 정오께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려다 서초구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경찰과 마찰을 빚었다.
이 중 트랙터 3∼4대는 현재 서울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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