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국회 내 기자실이 있는 소통관에서 불이 나 기자를 포함해 40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2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소통관 내 1층 식당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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