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화재로 6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건물 안 결혼식장에 있던 하객들과 국회 출입기자 등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출입을 통제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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