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현(한국체대)이 지난 19~20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이하 스피드) 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우승했다.
이어 열린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1분18초36을 빚으며 출전선수 18명 중 1위를 거머쥐었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서 펼쳐진 제79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선 강수민(서울시청)이 종합 1위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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