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예선전에서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종목의 2025-2026시즌 동계올림픽 예선전에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도록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두 나라 선수들은 국가를 드러내지 않고, 개인 자격으로만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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