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3일간 약 430만여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주요 도심지 번화가 및 지역 명소에서 ‘연말연시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이 운영된다.
이는 ‘핼러윈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후속 조치로, 전날 이뤄진 ‘연말연시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는 중앙부처·자치단체별 인파 안전관리 대책 수립 진행 상황, 연말연시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도심지 주요 번화가와 해넘이·해돋이 명소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이 논의됐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각 기관이 수립한 인파 안전관리대책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 보완하면서 국민 모두 즐겁고 안전한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파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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