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시즌 첫 선발 출전→최다 득점…고예림 "오랜만에 재미있게 배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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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수술→시즌 첫 선발 출전→최다 득점…고예림 "오랜만에 재미있게 배구 했다"

경기 후 강성형 감독은 고예림에 대해 "무릎은 수술을 했기 때문에 보강은 계속 하면서 준비했다.오늘 하는 걸 보니 예전에 했던 것처럼 안정적인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평가했다.

고에림은 지난 2023-2024시즌 양쪽 무릎 수술 여파로 15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는 16경기 중 15경기에 나왔지만 선발 출전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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