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가 올해 전 세계 여성 스포츠 선수 가운데 최다 수입을 올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올해 전 종목 여자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는 올해 3천440만 달러(약 499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
고프는 이달 초 또 다른 매체 스포티코가 발표한 올해 여자 선수 수입 순위에서도 3천40만 달러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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