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요미우리신문은 미국 조사기관 갤럽과 지난달 실시한 공동 전화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한 생각을 ‘불안’과 ‘기대’ 중에 답해 달라는 질문에 미국인 55%가 ‘기대’, 44%는 ‘불안’이라고 응답했다고 21일 보도했다.
향후 미일 관계가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 비율은 2년 전 조사와 비교해 일본인과 미국인 모두 큰 폭으로 늘었다.
미일 관계가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미국인은 이전 조사 대비 18%포인트 오른 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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