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는 20일 KIA 구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항상 마운드에서 잘 싸우는 느낌으로 던지는 투수다.내년에도 야구장에서 승리를 위해 열심히 싸울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복무를 마친 뒤 키움에 복귀했던 2024시즌은 44경기에서 1패 6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18로 활약했다.
조상우는 "KBO 최고 명문 구단인 KIA에 합류해서 영광이다.올 시즌 우승팀이니만큼, 내년에도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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