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올라운더 활약을 활약을 이어간다.
작품 참여 계기에 대해 조유리는 “회사 통해 오디션 제안이 들어와 보게 됐다.1차를 마치고 두 달 정도 지나 합격 연락을 받았고, 이후 2차, 3차, 4차까지 오디션을 진행했다.OST 녹음 도중 합격 연락을 받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면서 “마음 썼던 만큼 달콤했다”고 오디션 합격 당시를 회상했다.
조유리는 또 “고등학생 때 학교 연극부였던 배우 윤가이를 보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연극부에 가입했다”면서 “그렇게 연극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고 연기에 꿈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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