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대대적인 '사형수 감형'에 나설 전망이다.
사형에 반대하는 입장인 바이든 대통령과 달리 트럼프 당선인은 적극적인 사형 찬성론자다.
이에 트럼프 당선인의 재집권을 앞두고 인권단체 등 각계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사형수들을 감형할 것을 촉구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