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미일 관계가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 비율은 2년 전 조사와 비교해 일본인과 미국인 모두 큰 폭으로 늘었다.
미일 관계가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미국인은 이전 조사 대비 18%포인트 오른 32%였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시해야 할 외교 방침에 대해 일본인은 '국제 협조'(61%), '미국 우선주의'(21%)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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