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위득규) 7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과 홍희주(채수빈)가 서로를 원하는 애절한 키스와 함께 애정 전선을 폭발시켰다.
사언의 말 한마디에 흔들리는 406 희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 것도 잠시, 사언은 희주에게 납치범을 함께 잡자며 공조를 제안해 쫄깃함을 더했다.
사언과 통화하며 놀이공원을 거닐던 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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