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연맹 수장 24년만에 새 얼굴...박한동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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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연맹 수장 24년만에 새 얼굴...박한동 회장 당선

변석화 회장(62)의 7선 도전은 좌절됐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20일 대한축구협회에서 진행된 제13대 회장 선거에서 박한동 대표가 새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변 회장은 2002년부터 6번의 임기 동안 한국 대학축구 발전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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