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소속의 현직 군인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끔찍한 협박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폭로했다.
폭로의 주인공은 해군 의장대장 출신 노은결 소령.
괴한은 노 소령의 아내와 이제 두 돌 된 딸을 상대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협박을 쏟아내면서 노 소령을 "대통령에게 충성 맹세하지 않은 종북 불온세력 빨갱이"라 지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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