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1일 한미일이 최근 제2차 인도·태평양 대화를 개최한 데 대해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고 비난했다.
신문은 “미국의 역사 자체가 세계 도처에서 전란을 빚어낸 역사이고 대외정책은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고 평화와 안전의 파괴만을 가져다주는 악으로 일관됐다”고 비난했다.
신문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악의 제국, 불량배 국가”라며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 “공범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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