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으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달콤한 공원 데이트를 즐긴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지난 8회는 사랑을 각성한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진짜 연애가 그려졌다.
특히 윤지원은 석지원이 보기만 해도 즐거운 듯 함께 웃고 있는데, 아이스크림이 아닌 석지원에게 시선을 고정한 윤지원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입가에 머금은 해맑은 미소는 ‘윰블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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