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전현무, 목소리 좋아서 통화 오래...말투도 다정” 수줍은 고백('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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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전현무, 목소리 좋아서 통화 오래...말투도 다정” 수줍은 고백('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절친’ 장예원, 이상엽과 겨울맞이 먹트립을 하며 환상의 케미를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 10회에서는 28번째 길바닥으로 ‘겨울의 맛’ 특집이 선포된 가운데, 전현무의 ‘먹친구’ 장예원 아나운서와 결혼 9개월 차 ‘새신랑’ 이상엽이 곽튜브(곽준빈)의 빈자리를 채우며 맹활약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전현무는 “너무 좋을 때냐”고 재차 물었고, 이상엽은 약간 뜸을 들인 뒤 “재밌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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