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내년부터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주는 수당을 100%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혜택 대상자는 울진에 사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천113명이다.
손병복 군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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