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만이 갖춘 자연환경, 도심 인프라 등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매력을 느낀다면, 단순히 체류하는 것을 넘어 이들을 또 한명의 부산 시민으로 유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
사람이 떠나는 부산이지만, 이루잔 씨처럼 부산에 남고 싶어 하는 유학생들이 늘고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지원하는 부산시 글로벌 도시재단은 지난해부터 유학생과 지역 기업을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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