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늦둥이 아들이 부모와 2시간 대치를 벌이며 창문으로 돌진하는 돌발행동을 보이며 충격을 안겼다.
그동안 물러나 있던 아빠가 훈육에 나선 가운데 금쪽이는 엄마에게 주먹질을 하며 위협을 가했다.
아빠는 다급히 금쪽이를 잡으며 행동을 제지했고, 무려 2시간 대치 끝에 금쪽이는 울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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