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수비수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고, 승기가 확실해진 후반 37분 체력 안배 차원에서 에릭 다이어와 교체됐다.
특히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이 치른 공식전 24경기(정규리그 15경기·포칼 3경기·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며 '철기둥'의 면모를 보였다.
라이프치히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고, 전반 2분 동점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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