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소속 외교 대표단이 20일(현지시간) 시리아를 찾아 과도정부를 이끄는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 수장 아메드 알샤라(옛 가명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를 만났다.
미국 측은 시리아 과도정부와 정권 이양 방안, 인권, 테러조직 소탕, 화학무기 폐기, 이스라엘과 관계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표단 파견도 시리아의 '실권자'가 된 알샤라를 직접 만나 의중을 파악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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