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통째로 빌려 준비한 프러포즈에서 김준호는 "나와 결혼해줄래?"라는 진심 어린 고백과 함께 김지민이 싫어하는 것들을 포기하겠다는 약속으로 사랑을 표현했다.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두 사람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고, 특히 김준호는 감정이 북받쳐 프러포즈를 잠시 중단할 정도로 오열했다.
김준호는 2006년 결혼 후 2018년 이혼한 경력이 있으며, 김지민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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